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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감]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허니몬
2015. 10. 16. 19:56
* 도서정보: http://www.yes24.com/24/Goods/19040233?Acode=101
내가 JPA를 처음 접한 것은 대략 4년전, apache의 OpenJPA(http://openjpa.apache.org/) 였다.
스프링 3.X를 사용하다가 스트럿츠2+오픈JPA를 쓸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에서 초강력의 학습강제력까지 쏟아지면서 난감하기만 했다.
그나마 쿼리 압박을 당하지 않았기에 다행이랄까??
다행히(?!) 그 프로젝트에서는 스프링+스프링데이타 JPA+QueryDSL을 사용하고 있었다.
우선은 하이버네이트 프로그래밍(http://m.yes24.com/Goods/Detail/3892382) 책을 통해서 개념을 다잡아가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배워야할 게 많다.
그 후로, 나는 쿼리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내가 했던 대부분의 작업이 웹기반의 CRUD작업이었고, 엔티티 객체들을 조작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데이터 관련 작업들을 처리하는데 무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각 개발자들의 로컬에서는,- H2Database
기능테스트는 개발서버의
- MariaDB
그 밖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교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개발할 때는 스프링의 'Profile' 기능을 이용해서 개발하고 있다.
그 간단한 예제로는...
https://github.com/ihoneymon/honeymon-blog
https://github.com/ihoneymon/honeymon-blog
요즘은 테스트할 때 DB 저장과 관련된 부분은 목객체를 사용하기보다는 h2Database를 인메모리in-memory 로 설정하여 구동시키는 편이다. ㅡ_-);; 목객체 만들기 귀찮...
2년 전에 깃헙에 만들어둔 메이븐으로 만든 프로젝트도 보면 Spring Data JPA가 붙어 있다.
대략 한달 반(매주 화요일 역삼 본사에 모였다)이 걸려서 모두 읽어냈다. 모두가 함께 마쳤다는 것이 참 만족스러움을 준다.
읽으면서 줄치고 기억해둬야하는 개념이 정의되어 있는 곳은 태그를 붙여놨다. 언제든지 궁금증이 생기면 찾아볼 수 있도록.
이 책의 저자 영한님이 최근 개인방송도 시작했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쐬주나 한잔 하자고 해야겠다. ㅋㅋㅋ
서울말을 구수한 부산억양으로 구사하는 김영한님이 앞으로도 좋은 책을 내어주길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