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사이트(https://spring.io/)가 리모델링을 거쳤다.

전체적으로 깔끔해지고 카테고리가 정리되었다.

그와 함께 스프링 부트의 위상이 크게 격상되었다는 것도 보인다.

스프링 부트로 만들고

스프링 클라우드로 결합시키고

스프링 클라우드 데이터 플로우로 뭐든지 연결한다!? (아직 스프링 클라우드 데이터 플로우 쪽에는 가보지도 못했는데...)

말그대로 스프링 플랫폼을 위한 기반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쉽게 개발하고 배포 및 운영이 용이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용자가 늘어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달 중에 나올 제 책을 꼭~ 봐주세요. ㅎㅎ


[File - New - Spring Starter Project]를 선택하면 다음의 창이 뜬다. 

다음[Next]을 누르면 spring starter를 다운로드 받는다. Spring Boot를 이용해서 starter 프로젝트를 다운로드 받고 프로젝트를 구성한다.

 


이 spring-starter의 핵심은 @EnableAutoConfiguration 이다.

이 Spring starter 의 핵심은 @EnableAutoConfiguration 이지 싶다.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Annotation의 타입을 스캔해서 관련된 라이브러리를 자동으로 추가하여 구동시키는 것으로 보여진다. 오늘 잠깐 살펴보며 짐작한 것은 그렇다.

[Run as - Spring Boot App]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실행된다.


spring.io에서 Spring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작성된 가이드를 제공한다.

STS 자체에서도 spring.io/guide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들을 바로 다운로드 받아서 열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1. 사용방법은 [File - New - Import Spring Getting Started Content]를 선택한다.

2. 자신이 받고 싶은 튜토리얼을 선택한다. 이때, 비동기식으로 선택받은 프로젝트를 다운로드 받는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하단에 있는 [Finish] 버튼이 바로 활성화되지는 않으니 잠시 기다린다. 'Maven'이나 'Gradle'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데, 몇몇 프로젝트들은 build.gradle 파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와 함께 [Finish] 버튼이 비활성화된다.


3. 선택한 튜토리얼 다운로드가 끝나고 나면 프로젝트가 임포트import 되고 내부 브라우저창으로 해당 튜토리얼관련 페이지가 뜬다.


이렇게 간단하게 스프링과 관련된 튜토리얼을 다운로드 받고 살펴볼 수 있다. 최근에 작성된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Spring boot를 이용해서 바로 실행가능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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