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를 사용하는 동안 MyEclipse 라고 하는 이클립스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
각종 라이브러리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는 장점과 이런저런 편의사항들을 제공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나니까
평범한 이클립스를 쓰기는 어렵더군요. ^^;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eclipse galileo classic(http://www.eclipse.org/downloads/) 버전을 설치합니다.

http://www.myeclipseide.com/index.php?name=Downloads&req=viewsdownload&sid=36

으로 이동하면, Eclipse Classic 버전에서 MyEclipse Enterprise Workbench 8.5 for Eclipse 3.5.2 를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Start Eclipse > Select Help > Software Updates > Available Software Tab > Add Site > Enter this URL
http://downloads.myeclipseide.com/downloads/products/eworkbench/galileo/enterprise-stable


위의 경로를 URL 등록해주고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에 이클립스를 종료했다가 다시시작하면, Perspective 항목 중에서 MyEclipse Enterprise workbench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굳이 MyEclipse 를 다운받고 해킹할 필요는 없다. 그냥 클래식 버전을 받아서 거기서 업데이트받고 실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안드로이드가 출시되면서, eclipse classic 버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사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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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설치하고 30일이 지나니... Trial 이라고 알려옵니다. ㅠㅅ-)
마침 넷빈즈를 실행시켜보니 스타트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나오기에 가만히 보다가 관련한 블로그에서 Java IDE로 무엇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투표를 하는 블로그가 연결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이트에 가서 투표를 해봤다. 

결과는 보는 것처럼 이클립스 쪽이 우세한 상황이다. 그 뒤를 넷빈즈가 바짝 뒤쫓고 있다.
JavaFX에 대한 플러그인과 썬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넷빈즈도 자바 IDE로서 조금씩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은 이클립스쪽이 조금 더 낫지. ^^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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