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J기술교육센터에서 JAVA EXPERT 과정에서 2개월의 교육과정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첫 2주에는 HTML/CSS/JAVASCRIPT에 대해서 배우고, 또 3주간 Java Fundmental을 하고, 또 3주간 Oracle 과정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JBCD->JSP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허니몬이 절실히 느낀 것은 자신이 공부한 것들, 혹은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 기록을 남기는 것 입니다. 공부하거나 경험하는 그 순간에야, '필요하면 다 기억나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나치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지금 교육 과정을 진행하면서 꾸준하게 나만의 위키로 스프링노트(http://sunfuture.springnote.com)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습관이 들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스프링노트의 장점이라면, 작성해둔 문서들을, 검색을 통해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배웠던 것들에 대해서 문득 떠오르는 단어나 키워드만으로도 다시 찾아볼 수 있는 것이죠.


더불어서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제가 작성했거나 수정한 페이지들도 보여지는 기능을 보여줍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자신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자 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기억력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그리 오래 가지 못합니다. 기억력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은 꾸준하게 자주 배운 것들을 열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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