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way는 개발영역에서만 사용

이용전략

  • 개발(로컬)에는 V1__, V2__, V3__ 으로 자유롭게 업데이트 한다.

  • commit & push 전(공개 전): 하나의 파일로 통합하여 정리한 후 정상동작을 확인하고 푸시한다.

  • 스테이지, 운영 단계에 스키마 변경에는 Flyway를 사용하지 않는다.

    • 스키마 변경 전에는 DB 상태 모니터링 하면서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반영한다.

    • DB 락 여부 확인, 속도 저하 등을 확인하며 진행

    • 운영데이터가 많이 누적된 경우에 처리속도가 느려 락이 걸리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추가사항

  • H2 인-메모리 디비는 프로토타이핑 용으로 사용한다.

  • H2에서 사용하는 쿼리가 실제 운영단계에 반영되었을 때 문제발생 가능성이 높다.

  • cleanOnValidationError: 검증 중에 에러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클린 처리를 함. ← 위험!!

cleanOnValidationError

Whether to automatically call clean or not when a validation error occurs.

This is exclusively intended as a convenience for development. Even tough we strongly recommend not to change migration scripts once they have been checked into SCM and run, this provides a way of dealing with this case in a smooth manner. The database will be wiped clean automatically, ensuring that the next migration will bring you back to the state checked into SCM.

Warning ! Do not enable in production !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스프링 시큐리티 5.0을 적용하고 있다. 어떤 새로운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참고문서(What’s New in Spring Security 5.0)를 살펴봤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Spring Security 5 새로운점

이 중에서 크게 관심을 끄는 항목은 '현대화된 비밀번호 인코딩' 항목이었다. 이전까지는 BcryptPasswordEncoder를 기본으로 단방향 암호화인코더로 사용해왔다.

PasswordEncoder passwordEncoder = new BcryptPasswordEncoder();

Spring Security’s PasswordEncoder interface is used to perform a one way transformation of a password to allow the password to be stored securely. Given PasswordEncoder is a one way transformation, it is not intended when the password transformation needs to be two way (i.e. storing credentials used to authenticate to a database). Typically PasswordEncoder is used for storing a password that needs to be compared to a user provided password at the time of authentication.

위의 내용을 구글번역기로 돌려보면

스프링 시큐리티의 PasswordEncoder 인터페이스는 패스워드를 단방향으로 변환하여 패스워드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있게 해준다. PasswordEncoder는 편도 변환이며, 암호 변환이 양방향 (즉, 데이터베이스 인증에 사용되는 자격 증명 저장) 일 필요가있는 경우에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PasswordEncoder는 인증시 사용자가 제공한 암호와 비교해야하는 암호를 저장하는 데 사용됩니다.

대충 정리하면, 스프링 시큐리티에서 제공하는 PasswordEncoder는 사용자가 등록한 비밀번호를 단방향으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그리고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서 점점 고도화된 암호화 알고리즘 구현체가 적용되어간다. 이런 과정에서 서비스에 저장된 비밀번호에 대한 암호화 알고리즘을 변경하는 일은 상당히 많은 노력을 요구하게 된다.

단방향의 변환된 암호를 풀어서 다시 암호화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스프링시큐리티에서 내놓은 해결책이 DelegatingPasswordEncoder 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public class PasswordEncoderTest {
private PasswordEncoder passwordEncoder;
@Before
public void setUp() throws Exception {
passwordEncoder = PasswordEncoderFactories.createDelegatingPasswordEncoder();
}
@Test
public void encode() {
String password = "password";
String encPassword = passwordEncoder.encode(password);
assertThat(passwordEncoder.matches(password, encPassword)).isTrue();
assertThat(encPassword).contains("{bcrypt}"); (1)
}
}
PasswordEncoderFactories.createDelegatingPasswordEncoder()로 생성한 PasswordEncoder는 BCryptPasswordEncoder가 사용되며 앞에 {id} PasswordEncoder 유형이 정의된다.

PasswordEncoderFactories.createDelegatingPasswordEncoder에 정의되어 있는 PasswordEncoder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public static PasswordEncoder createDelegatingPasswordEncoder() {
String encodingId = "bcrypt";
Map<String, PasswordEncoder> encoders = new HashMap<>();
encoders.put(encodingId, new BCryptPasswordEncoder());
encoders.put("ldap", new LdapShaPasswordEncoder());
encoders.put("MD4", new Md4PasswordEncoder());
encoders.put("MD5", new MessageDigestPasswordEncoder("MD5"));
encoders.put("noop", NoOpPasswordEncoder.getInstance());
encoders.put("pbkdf2", new Pbkdf2PasswordEncoder());
encoders.put("scrypt", new SCryptPasswordEncoder());
encoders.put("SHA-1", new MessageDigestPasswordEncoder("SHA-1"));
encoders.put("SHA-256", new MessageDigestPasswordEncoder("SHA-256"));
encoders.put("sha256", new StandardPasswordEncoder());
return new DelegatingPasswordEncoder(encodingId, encoders);
}

생성되는 암호화코드의 종류는 대략 다음과 같다.

{bcrypt}$2a$10$dXJ3SW6G7P50lGmMkkmwe.20cQQubK3.HZWzG3YB1tlRy.fqvM/BG
{noop}password
{pbkdf2}5d923b44a6d129f3ddf3e3c8d29412723dcbde72445e8ef6bf3b508fbf17fa4ed4d6b99ca763d8dc
{scrypt}$e0801$8bWJaSu2IKSn9Z9kM+TPXfOc/9bdYSrN1oD9qfVThWEwdRTnO7re7Ei+fUZRJ68k9lTyuTeUp4of4g24hHnazw==$OAOec05+bXxvuu/1qZ6NUR+xQYvYv7BeL1QxwRpY5Pc=
{sha256}97cde38028ad898ebc02e690819fa220e88c62e0699403e94fff291cfffaf8410849f27605abcbc0

{id}가 없는 비밀번호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선언해서 확인작업이 가능하다.

@Test
public void 암호변환기ID가_없는경우는_다음과같이() {
String password = "password";
String encPassword = "$2a$10$Ot44NE6k1kO5bfNHTP0m8ejdpGr8ooHGT90lOD2/LpGIzfiS3p6oq"; // bcrypt
DelegatingPasswordEncoder delegatingPasswordEncoder = (DelegatingPasswordEncoder) PasswordEncoderFactories.createDelegatingPasswordEncoder();
delegatingPasswordEncoder.setDefaultPasswordEncoderForMatches(new BCryptPasswordEncoder());
assertThat(delegatingPasswordEncoder.matches(password, encPassword)).isTrue();
}

DelegatingPasswordEncoder를 이용하면 암호화 알고리즘 변경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겠다. 사용 전략에 대해서는 코드를 살펴보고 각자가 판가름하기 바란다.

테스트 코드는 다음과 같다.


기존에 저장되어 있는 암호화된 비밀번호를 DelegatingPasswordEncoder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전하는 작업은 간단하다.

$2a$10$dXJ3SW6G7P50lGmMkkmwe.20cQQubK3.HZWzG3YB1tlRy.fqvM/BG

{bcrypt}$2a$10$dXJ3SW6G7P50lGmMkkmwe.20cQQubK3.HZWzG3YB1tlRy.fqvM/BG

처럼 앞에 {bcrypt}만 넣어주면 된다.

그 다음 단계에 대해서는 각자 고민해보자.

부연설명

PasswordEncoder 자체가 단방향 암호화를 목적으로 생성되었다. 보안상의 원인으로 DB에 저장된 비밀번호가 유출되지 않는다면 변환된 비밀번호 앞에 {id}가 붙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유출되었을 때는 문제가 될 수도 있으려나?


어느 책을 보다가 .properties 파일에 구분자로 = 대신 : 를 기재한 것을 보고

잘못 사용했음이 분명하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찾아봤다. 그런데 java.util.Properties#load메서드를 찾아보니 =  : 가 사용가능하다고 나와있다.

The key contains all of the characters in the line starting with the first non-white space character and up to, but not including, the first unescaped '=', ':', or white space character other than a line terminator. All of these key termination characters may be included in the key by escaping them with a preceding backslash character; for example,

\:\=

키에 대한 값으로 :, = 또는 공백문자가 아닌 첫번째 문자부터 시작하여 줄의 끝까지 값으로 포함된다.

그러나, 관례라고 하긴 그렇지만 넓게 사용되는 것은

.properties
server.port=9090
app.info.name=honeymon
app.info.ver=v1.0
.yml
server.port: 9090
app.info:
name: honeymon
ver: v1.0

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냥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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