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전과는 다르게 협업을 하고, 다른 이들의 코딩을 지도하고, 기술전파를 하고 교육을 하고…
하는 등의 일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면서 내 부족함을 새삼 깨닫는다.

전과는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겠지.

    특히나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정확한 의사전달력’이다.

이야기를 나누고 리뷰를 하다보면 말의 언성이 높아지면서 스트레스를 담게 되는 몹쓸 습관이 있다.
이건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이겠지.

즉흥적이게 이야기를 하는 편인 내게,
현재의 상황과 다음 상황을 고려하면서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올해 들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데 필요한 능력들이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건… 어떻게 하면 일정수준까지 향상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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