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Start 의 저자, 최범균님의 북콘서트가 있었다.

주제는 '수다' 부제는 약팔기.


DDD(Domain Driven Development) 의 난해함은 많은 개발자들에게 부담을 준다.

개발하는 비즈니스 로직의 복잡함을 해소 하기위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이 DDD 다.



독자의 곁으로 다가가는 저자의 사인회.

사인을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저자의 사인 받기.

건강을 기원하는 말들을 적어주셨다.

건강제일!



지앤선 김지영 실장님의 인삿말을 시작으로 세미나가 시작된다.



쿠팡의 최용은님이 쿠팡의 정산과 관련하여 MSA(MicroService Architecture) 적용 사례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러고보니!! 라이트닝 토크를 할 때 쯤 장진달님이 +_+) 안보이셨다.



DDD 를 하게 되면, CQRS(Command Query Responsibility Segregation) 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주셨다.

2시간 만에 접수가 끝난 콘서트에 초대권을 미끼로 좋은 경험을 공유해주셨다.

테스트를 하다가 CQRS 를 하다가 DDD 공부도 하게 된 이야기.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CUD(Create-Update-Delete) 와 R(Read) 를 분리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아키텍처에 대한 이야기랄까.....



최범균님과 박용권님이 DDD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주거니 받거니 만담을 나눈다.



그리고 마무리!

DDD 에 대해서 좋은 예제와 함께 쉽게 풀어서 설명한

범균님의 책이 많이 팔릴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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