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생각없이 인텔리제이에서 자바프로젝트를 생성해서 자바8 코딩을 연습해보려고 하는데 거북스럽게 뜨는 빨간줄들!!

거기에 “lambda expressions not supported at this language level” 메시지가 뜬다.

'Project Structure' 창을 열어 'Project language level' 을 8에 맞춰도 위의 빨간줄과 팝업이 사라지질 않는다.

그러다가 '설마?' 하는 마음에 'build.gradle' 을 열어보니 아래 항목이 똬악!

sourceCompatibility 는 자바소스를 컴파일링하는데 사용할 자바버전을 지정하는 항목인데 인텔리제이에서 생성하는 템플릿의 버전이 1.5로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프로젝트 설정부분에서만 깨작거리고 있었는데...!!

`build.gradle`  에서 `sourceCompatibility` 를 제외하니 빨간줄과 팝업이 사라졌다. 흠냐.

문제가 생기면 그 발생한 부분에 너무 함몰되어 전체적으로 살펴보려는 것을 나중에 하는 이상한 습관이 들어버린 듯 하다. ㅡ_-);;

반성하자.

IDE 에서 생성한 rebel.xml 이 프로젝트와 맞지 않아서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build.gradle 에 아래 스크립트를 추가하면 war 태스크가 실행될 때 war 의존성을 걸어둔 generateRebel 가 호출되면서 build/resources/main 아래에reble.xml 이 생성된다. 프로젝트의 클래스패스와 웹경로의 항목들을 출력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 태스크가 실행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에 war 플러그인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apply plugin: 'war'
// 생략

task generateRebel << {
    def rebelFile = sourceSets.main.output.classesDir.absolutePath + '/rebel.xml'
 
    def srcWebApp = project.webAppDir.absolutePath
    def writer = new FileWriter(rebelFile)
    new groovy.xml.MarkupBuilder(writer).application() {
        classpath{
            dir( name:sourceSets.main.output.classesDir.absolutePath )
        }
        web{
            link(target:'/'){
                dir(name:srcWebApp)
            }
        }
    }
}
war.dependsOn generateRebel
$ ./gradlew build   // or war 만 실행해도 됨
:processResources
:classes
:generateRebel
:war
생성된 rebel.xml
<?xml version="1.0" encoding="UTF-8"?>
<application generated-by="intellij"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xmlns="http://www.zeroturnaround.com" xsi:schemaLocation="http://www.zeroturnaround.com http://update.zeroturnaround.com/jrebel/rebel-2_1.xsd">
 
<classpath>
<dir name="/Users/honeymon/workspace/prototype-boot/build/classes/main"></dir>  (1)
<dir name="/Users/honeymon/workspace/prototype-boot/src/main/resources"></dir>  (2)
</classpath>
 
</application>

컴파일된 클래스 핫스와핑

변경된 설정파일 모니터링




http://blog.jetbrains.com/kotlin/2016/05/gradle-meets-kotlin/

그레이들이 코틀린Kotlin을 DSL 로 사용하게 되면 그루비는 찬밥...이 되겠다. @_@)>

그루비보다는 코틀린을 익혀야할 분위기가 무루 익어가고 있다.


인텔리제이는 소스코드를 컴파일한 후에 프로젝트의 빌드선언에 따라서 의존성을 클래스패스 classpath 로 추가하여 실행시킨다. 그래서 스프링부트와 관련해서 build.gradle에서 providedRuntime('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tomcat') 가 선언되어 있으면 스프링부트 앱을 실행시킬 때 클래스패스 상에서 내장 컨테이너를 제외한다. 그래서 실제로 인텔리제이상에서 providedRuntime 을 선언해두면

/Library/Java/JavaVirtualMachines/jdk1.8.0_91.jdk/Contents/Home/bin/java -Dspring.output.ansi.enabled=always -Didea.launcher.port=7540 "-Didea.launcher.bin.path=/Applications/IntelliJ IDEA.app/Contents/bin" -Dfile.encoding=UTF-8 -classpath "... 의존성 라이브러리들 선언...(providedRuntime 선언과 관련된 것은 제외 )" com.intellij.rt.execution.application.AppMain {내 앱}

으로 실행되면서 실행안된다.

이클립스는 소스코드만 컴파일하고 실행에 필요한 클래스패스는 빌드경로buildpath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무리없이 실행된다.

이 두 IDE 의 차이를 이제야 이해했다. @_@)>


주변 개발자들이 ZSH(http://www.zsh.org/) 으로 많이 넘어갔다.

이직하는 팀에서도 ZSH 를 사용하자는 이야기에 오늘 설치를 진행한다.

1. ZSH 설치

1.1. 우분투

$ sudo apt install zsh

1.2. 맥Mac

$ brew install zsh

2. oh-my-zsh 설치

2.1. curl

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robbyrussell/oh-my-zsh/master/tools/install.sh)"

2.2. wget

sh -c "$(wget https://raw.githubusercontent.com/robbyrussell/oh-my-zsh/master/tools/install.sh -O -)"

3. zsh 사용하도록 정의

chsh -s /bin/zsh

4. 재시작


그후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명령어의 선택항목을 탐색시 탭<tab> 키를 누르면 선택항목들을 볼 수 있다.

명령어 입력 후 '-' 를 입력하면 해당 명령어로 실행한 이력도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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