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서...

책장에 꽂아 둡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코딩하고 배포까지 한큐에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https://codenvy.com/

구글google이나 깃헙github 계정을 이용하여 signup하고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PaaS에 배포설정까지 가능하다.

codenvy.com 에서 지원하는 기술들이다. 선택하는 기술들에 따라서 배포가능한 PaaS가 달라진다.

[Java Spring] 기술을 선택한 뒤, 선택가능한 PaaS 서비스

[None]을 선택하고 application을 실행했다.

codenvycorp.com 에 앱을 생성하고 배포하여 테스트해볼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개발(협업)하고, git 을 이용하여 소스를 관리하고, PaaS에 애플리케이션으로 배포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

이 서비스의 유료화 정책은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하군. 

기본 입문서들은 있지만, 거기서 한단계 나아간 초중급 유저를 위한 서적은 없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껏 입문서를 읽었지만, 현업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들이 많다. 안드로이드가 어떻게 동작하고 이렇게 저렇게 조작하기 위해서 요렇게 그렇게 하면 된다고 설명하는 책은 많이 봐왔다. 그런데 실제로 앱개발에 닥쳤을 때 활용할 만한 것들이 그리 많지가 않다.

안드로이드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개발자에게 필요한 안내가 적다. 보통 앱개발을 할 때는 서버쪽 API 개발이 병행되어 진행해야 한다. 조금 조직이 크고 업무분담이 잘 되어 있다면, 앱개발자는 서버 개발자에게 필요한 API에 대한 개발을 요청하고, 그것에 대한 처리만 앱에 구현하면 되겠지만 대부분 그렇게할 수 없는 회사에 다니는 이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서버와 앱개발 양쪽을 자신의 힘으로 처리해야하는 문제에 놓이게 된다. 양쪽을 설명하는 글은 찾아보기 힘들다. 인터넷 등으로 검색할 수 없는 숨은 고수들이 수면 밑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갈고 닦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서버와 앱개발의 막막함 속에서 넋을 놓고 넉다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볼 수 있을까?

  글이 담으려고 하는 주제는 '앱을 개발하면서 필요한 서버 API 들을 추가하면서 배워가는 안드로이드 개발'이라고 할까?

  참 거창하고 그럴싸한 주제인데... 쓰기는 참 거시기한 주제이기도 하다.

  톰캣, 스프링, 웹애플리케이션, xml, json, 안드로이드, 웹뷰, httpclient 등이 뒤섞인 내용이 될 것이라... 이것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내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든다. 되든안되든 시도를 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


  우선은 내가 올해 하기로 했던, '자바 개발자를 위한 우분투 개발환경 구축 및 CI 구축 활용'에 대한 글부터 써내려가야 겠지만...

  욕심만 있지 실천을 제대로 안하고 있는 게으른 30대를 보내고 있구나. 하아.    


  발생분야 :  
 


  관련분야 :  
 


  오류코드 혹은 로그 :  
 


  발생원인 :  
 


  해결방법 :  
 


오늘 서점에 가서 노트를 찾다가, 오답노트를 보았다.

그리고 오전에, 스프링 실습을 하면서 구현한 프로젝트를 import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해결한 경험이 겹쳐지면서,
빈번하게 접하게될 오류들과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을 블로그에 기록해두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 위와 같은 형태로,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꾸준하게 한번 해보자. ^^

포기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고에는 꽤 많은 종류의 노트들이 꽤나 얇은 두께로 다양하게 비싼 가격으로 팔고 있었다. 그렇지만 내 마음에 드는 노트는 없었다.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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