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한 내용을 SNS에 올렸다가 CDATA 처리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는 의견에 생각이 확장된다. 하앍~
백엔드 개발자랍시고 백엔드이상은 넘어오질 않았는데, 이번 프로젝트에 Thymeleaf를 View Template Engine으로 채용하면서 이쪽도 신경을 써야할 상황이 되었다. 아직은 정리가 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 올해 연말 남은 기간동안 정리를 쭈욱 하고 진행해둬야겠다.
Thymeleaf의 템플릿은 사실 HTML의 탈을 쓴 XML이다. html로 파일확장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브라우저에서 별무리없이 렌더링을 해서 보여주는 거다. thymeleaf 파일 내에 자바스크립트도 결국은 XML의 일부로 여기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도 변형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CDATA[An in-depth look at creating applications with XML, using <, >,]]>
게으른 개발자 ‘게으른’과 ‘개발자’의 어울림 개발자는 “1시간이면 할 일’을 ‘7~8시간동안 하는’ 사람이다.
프론트엔드의 개발자동화는 서버사이드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었다. 그러나 프론트엔드도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2~3년 사이에 빠르게 변화했다. 그 중심에는 node.js 가 있다. 프론트엔드도 자동화된 개발프로세스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가지게 되었다. 언어에 대한 ‘커뮤니티, 문화’ 가 형성하는 문화였다? 자바에서 쓰는 방법, 루비에서 쓰는 방법. node.js가 출현하면서 이런 환경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2~3년의 짧은 기간 동안 일어나면서 앞으로도 빠른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CSS나 JS가 아닌 컴포넌트 단위로 관리한다. = 도구들의 최근 배포형태가 JS, CSS 가 하나의 컴포넌트로 묶여 배포되는 형태에서는 ‘컴포넌트Component‘라는 이름이 이해가 된다.
버전만 관리하면 필요에 따라 업데이트하기 쉽다.
보통은 min 버전이 함께 제공한다.
웹서버 실행
사용패턴
로컬 파일을 브라우저에서 실행
Apache, nginx에 설정해서
WAS 실행(Tomcat 등)
서버의 템플릿파일과 연동하여 보이는 것을 제공하지만,
분리하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고 본다.
빌드도구: Grunt와 Gulp
Grunt
grunt-contrib-connect, grunt-contrib-watch
장점
프로젝트 별로 필요한 환경을 자동화
프로젝트 내에서 자동화된 환경을 공유
다른 개발도구에 종속되지 않는다.
에디터에 종속적인 기능?
CI 서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드의 품질관리
여러가지 방법!?
Lint, Linting
recess!?
recess style.css
JShint
jshint util.js
Flow 페이스북에서 내놓은 타입체크기
/* @Flow */
...
flow check hello.js
Grunt를 이용한 설정을 할 수 있다.
Pre-processor
sass, less, coffeescript, stylus
전처리자는 빌드가 필요하다. 빌드를 해서 그 결과물을 봐야한다.
grunt에 등록해두면 less를 수정할 때마다 자동으로 빌드되어, 브라우저에서는 자동빌드된 less의 결과물로 변경사항을 확인
사용방법
코드 수정
빌드
확인
수정
Unit test
Assert: chai
test framework: mocha, jasmine
test runner: Karma
브라우저에서는 별도로 실행할 방법이 없으나, Karma를 이용하면 실행해볼 수 있다.
브라우저(지정한)를 띄워서 자동으로 불러들여서 실행시킨다.
socket.io와 브라우저가 연결되어 있어 자동으로 실행 및 확인이 가능하다.
실행방법
필요한 파일 로딩, socket.io로 쏘고~
작성한 자동화 스크립트는 최대한 써먹자.
coveralls, BrowserStack, Gemnasium, SauceLabs
배포
기존의 소스코드를 어떻게 배포할 것인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CSS/JS 병합
CSS/JS 압축
HTML에서 링크변경
grunt
usemin
압축대상 파일에 주석으로 build:와 endBuild로 처리가능하다.
이게 JSP 에서도 적용이 될까… 했는데, JSP 하기전에 하면 되지.
정리
프론트엔드의 개발프로세스는 몇년 사이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했다. node.js의 출현과 함께 npm의 패키지 관리 기능이 가져온 변화가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하는 프론트엔드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그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프론트엔드쪽에서도 백엔드와 마찬가지로 의존성을 관리하고 빌드, 배포를 자동화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 다양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들의 춘추전국시대가 당분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은, 현재에 사용목적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기술을 찾아 그것을 잘 활용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충반하다고 본다.
public class ResourceWebMvcConfiguration extends WebMvcConfigureAdapter {
}
Resource 인터페이스에 대한 다양한 구현체
ServletCOntextResource
ClassPathResource
FileSystemResource
UrlResource
etc
캐시 설정이 가능하다.
registry.setCachePeriod(31556926); //캐시 주기는 1년이 적당하다!?
로그를 보라~~
캐시가 있을 때, 브라우저의 행동을 파악
조건부 요청이 날아가는 경우!!
웹을 확인하려고 하면,
Multi Module Web Application
Backend
SpringBoot
Thymeleaf
Frontend
NPM
Bower
Grunt
핑거프린트(캐시에 대한 이야기, 두 파일의 내용, 조합)
assemble: hbs 파일들을 엮어서 HTML로…
개발develop과 출시release 두가지의 형태로 처리
개발에서는 usemin의 작업이 필요없다.
프론트엔드가 가출한 이유
의존성관리
사용된 라이브러리들의 모듈화, 조각으로 나누고 조합하여 사용한다.
테스트
빌드 자동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개발을 분리하여 진행
프론트엔드의 자원을 사용하는 방법
프론트엔드의 의존성 다루기
WebJars
Client-side 웹 라이브러리를 JAR로 묶어서 제공하는 서비스
JVM 기반 빌드도구를 지원
Front-end를 빌드 후 jar로 만들기
프론트엔드
개발과배포는 다르다.
프론트엔드: 배포시에는최적화된 자원을 사용한다.
프론트엔드: 배포시에는작성중인 css, js 사용
백엔드: 환경에 따른자원접근방법을 변경
Profile, Environment
개발과 배포에 대한 캐시사용 전략도 변경하라~~ +_+)
회고
학습의 요구곡선은 높아졌다.
헨들바 + Thymeleaf만….
정리
코드에 금칠하던 냥겐의 비법공개의 느낌이랄까?
Spring Boot를 사용하면서 여기서 어떻게 더 나아갈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던 찰라에 ‘희망의 빛’을 주는 발표였다. 지금 프로젝트는 Spring Boot를 기반으로 해서, 프로젝트의 resource 폴더에 static 폴더를 만들어 그 안에 css와 js 파일을 위치시켰는데, 생각해보니까 이녀석들을 최적화작업을 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간과했다. 두 개의 서브프로젝트로 나누고 프론트 프로젝트에서 최적화작업하고 그것을 백엔드 프로젝트에서 참조하는 형태로 가면 될 듯 싶다.
@Bean
public PasswordEncoder passwordEncoder() {
return new StandardPasswordEncoder();
}
패키징 및 배포
war로 패포하기 위해서는
build.gradle 혹은 pom.xml provide() 선언하고,
SpringBootServletInitializer 구현한 클래스를 선언하고
public class ServletInitializer extends SpringBootServletInitializer {
@Override
protected SpringApplicationBuilder configure(SpringApplicationBuilder application) {
return application.sources(Application.class);
}
}
만들어진 war를 배포할 수 있다.
● 정리
SpringBoot는 스프링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결국 끌려들어올 수밖에 없는 블랙홀과 같은 강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것을 바탕으로 보다 강력한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프링에 대한 프레임워크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하고, 자바가 가지고 있는 언어의 특징을 이해하는 등의 학습이 필요하지만,
먼저 만들고 본다!
라는 논리로 보자면 Spring boot는 스프링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구성할 때 부딪힐 수밖에 없는 설정의 벽을 많이 낮춰주는 것이 사실이다. 기선님의 라이브 코딩은 언제나 역동적이다. 이제는 능수능란하게 청중들과 반응하며 코딩을 이끌어가는 모습에서 라이브코딩의 관록을 느낀다.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라며 라이브코딩을 따라오던 자와의 신경전 또한 흥미로웠다. ㅎㅎ 스프링 시큐리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힌트를 얻었다. 가볍게 던지는 이야기들 속에서 JavaConfig에 대한 막연했던 것들이 가볍게 정리되며 해소되는 이런 느낌 때문에 이런 컨퍼런스를 오게 되는 것이 아닐까?
Adieu, SpringSprout.
2008.08 스프링 스터디를 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
2008.08.31. 스프링 첫스터디 진행
2009.03 KSUG 에서 봄싹 독립
2009.06 봄싹 첫 MT
2009.08.27 아지트가 생기다. 봄싹 사이트
2010.07 봄싹을 떠나는 윤군!
2010.11 ~2011.11 봄싹 스웨거 스터디 개설, 기존 스터디에 문제가 생기다.
봄싹 스웨거
2012.06 기선, 스터디 은퇴
2014.08.20 봄싹이 싹을 피워 무럭무럭 자라서 멋진 이들로 제어났다.
2014.11.30 봄싹 세미나, Adieu, 2014
○ 총정리
끊임없이 공부하고 코드로 만들어내는 배움의 장이었던 봄싹의 활동이 2014년 11월 30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름처럼 새싹개발자들이 무럭무럭 성장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한몫하는 멋진 개발자들로 성장하였다. 그들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나도 2011년도엔가 잠시 봄싹 스터디에 합류했다가 3주 정도 참여했다가 꼬리를 내리고 도망간 하드코어한 스터디그룹이었는데… 멋지게 유종의 미를 거둔, 봄싹의 마지막 컨퍼런스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얻어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람찬 것이지 않을까?